환절기에는 욕실 환기와 실내 습도가 달라지면서 칫솔이 마르는 속도도 달라집니다. 양치법만큼 칫솔을 어디에 두고 어떻게 말리는지도 한 번 살펴보면 좋습니다.
사용 후 물기를 충분히 털어냅니다
흐르는 물에 칫솔모를 헹군 뒤 남은 물기를 가볍게 털어 세워 둡니다. 젖은 상태로 뚜껑을 바로 닫아 두기보다 통풍되는 곳을 찾습니다.
가족 칫솔이 서로 닿지 않게 둡니다
여러 개를 한 컵에 넣더라도 칫솔모끼리 맞닿지 않도록 간격을 둡니다. 이름이나 색으로 구분하면 바쁜 아침에 바뀌어 사용하는 일도 줄어듭니다.
휴대용 칫솔도 꺼내 말립니다
회사나 여행 가방 속 칫솔은 사용 후 케이스 안에 오래 머물기 쉽습니다. 집에 돌아오면 꺼내 세척하고 완전히 건조한 뒤 다시 챙겨 주세요.
교체 시기는 칫솔모 상태로 봅니다
일정 기간이 지나지 않았어도 모가 벌어졌다면 교체하고, 너무 빨리 벌어진다면 닦는 힘을 점검합니다. 안산치과 검진 때 칫솔 사진을 보여 주면 크기와 사용 습관을 함께 상담할 수 있습니다.
칫솔 보관은 특별한 장비보다 세척과 건조, 분리를 꾸준히 지키는 것이 편합니다. 계절이 바뀔 때 한 번씩 환경을 점검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