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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가 여러 개 빠졌거나 거의 남지 않은 상태에서 알아보다 보면 비슷해 보이는 말이 여럿 나옵니다. 전체 임플란트, 올온포, 임플란트 틀니 같은 표현입니다.
이 말들은 서로 겹치기도 하고 다르기도 합니다. 뜻을 먼저 구분해 두시면 상담에서 어떤 이야기를 듣고 계신지 훨씬 또렷해집니다.
전체 임플란트란 무엇을 말하나요
한쪽 턱 전체 또는 위아래 전체를 임플란트로 다시 만드는 경우를 통틀어 부르는 말입니다. 빠진 치아 개수만큼 심는다는 뜻은 아닙니다.
실제로는 몇 개의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여러 개가 이어진 보철물을 올리는 방식이 쓰입니다. 그래서 전체 임플란트라고 해서 개수가 무조건 많아지지는 않습니다.
올온포는 방식의 이름입니다
한쪽 턱에 네 개의 기둥을 심고 그 위에 전체 보철물을 고정하는 방식을 가리킵니다. 뒤쪽 뼈가 부족할 때 기둥을 기울여 심어 자리를 확보하기도 합니다.
기둥의 개수는 상태에 따라 달라져, 여섯 개를 쓰는 방식으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숫자보다 어디에 어떤 각도로 심는지가 계획의 핵심입니다.
- ·보철물을 빼지 않고 고정하는 방식인지
- ·끼웠다 뺄 수 있는 방식인지
- ·기둥을 몇 개 심고 어디에 심는지
- ·뼈 보강이 함께 필요한지
임플란트 틀니는 다른 축입니다
기둥 위에 틀니를 끼워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잇몸으로만 지지하는 일반 틀니보다 흔들림이 덜한 편이지만, 빼서 닦는다는 점은 같습니다.
고정식은 관리가 단순한 대신 심는 개수가 늘어날 수 있고, 착탈식은 청소가 쉬운 대신 매일 빼고 끼우는 과정이 있습니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뼈 상태와 손 힘, 생활 습관에 따라 달라집니다.
임시보철을 언제 쓰는지
전체를 진행하는 동안 치아 없이 지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최종보철이 나오기 전까지 임시보철을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임시보철은 모양을 채우는 것 외에도 씹는 높이와 입술 모양을 미리 확인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 단계에서 조정한 내용이 최종보철에 반영됩니다.
상담에서 확인해 보실 것
용어를 먼저 정한 뒤 시작하기보다, 검사 결과를 보고 어떤 방식이 가능한지 듣는 순서가 자연스럽습니다.
기둥 개수, 고정식인지 착탈식인지, 뼈 보강이 필요한지, 전체 기간이 얼마나 되는지 네 가지를 물어보시면 계획의 윤곽이 잡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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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상태와 검사 결과에 따라 치료 방법은 달라지므로, 진료를 통해 확인하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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