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가 빠진 자리에 영구치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모양과 색이 전과 달라 보여 궁금한 점이 많아집니다. 새 치아가 나는 시기는 양치 습관을 다시 점검하기 좋은 때이므로 아이가 직접 관리할 부분과 보호자가 도울 부분을 나누어 보세요.
올라오는 위치를 사진으로 남깁니다
치아가 어느 방향에서 보이기 시작했는지 같은 각도로 촬영해 두면 변화를 설명하기 쉽습니다. 혀로 계속 밀거나 손으로 흔들어 보기보다 자연스럽게 올라오는 과정을 관찰합니다.
새 어금니도 함께 살펴봅니다
앞니 변화에만 관심을 두면 뒤쪽에서 조용히 올라오는 어금니를 놓치기 쉽습니다. 아이가 씹을 때 불편해하는지, 가장 안쪽까지 칫솔이 닿는지 확인해 보세요.
칫솔 크기와 불소치약 양을 묻습니다
성장하면서 입안 크기와 손 움직임도 달라집니다. 지금 쓰는 칫솔과 치약 사진을 가져가 연령과 상태에 맞는 사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홈을 관리하는 방법을 상담합니다
새로 나온 어금니의 깊은 홈을 어떻게 닦아야 하는지, 치아 홈을 보호하는 관리가 필요한지 검사 후 설명을 듣습니다. 안산치과 방문 때 영구치가 처음 보인 시기와 아이의 양치 습관을 함께 알려 주세요.
영구치가 나기 시작했다고 아이 혼자 완벽하게 닦아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스스로 양치한 뒤 보호자가 필요한 부분을 확인해 주는 과정을 이어 가면 좋습니다.